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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뼈 아래 통증, 초등학생 자녀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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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1-01-18 10:36 조회3,4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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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초등학생 아들이 복숭아뼈 아래 통증이 있어요.
손가락으로 딱 짚어서 여기가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최근에 다친 적도 없다고 하는데 왜 이럴까요?




A) 외상을 입은 적이 없음에도 서서히 복숭아뼈 아래 통증이 나타난다면 부주상골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주상골만 존재해야 할 곳에 뼈가 하나 더 존재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신체 활동이 활발해지는 초등학생때 부수적인 뼈가 자극이 되어 통증을 일으키게 된 거죠.
그 밖에 붓기, 압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손으로 톡 튀어나온 뼈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은 먼저 복숭아뼈 아래 통증 감소를 위해
약물, 부목, 물리치료, 프롤로 주사 등의 비수술치료를 하며 상태를 살펴보게 됩니다.
이때 격렬한 신체활동은 자제해야 하며 발을 강하게 압박하는 신발의 착용은 피해야 하죠.
하지만 이 후로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수술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부주상골증후군 증상이 지속된다면 복숭아뼈 아래 통증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부수적인 뼈에 붙어있던 후경골근이 약화되면서
발의 아치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약해져 평발로 이어질 수 있죠.
그러니 비수술치료 시 필요하다면 깔창 제작을 통해 발의 아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실제 부주상골증후군은 10명 중 1명 꼴로 발생하고 있는 질환이니
지속적인 복숭아뼈 아래 통증이 있다면 가볍게 넘겨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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