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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연골손상, 지속되는 아픔 방치했더니 관절염이 우려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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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9-06-14 16:47 조회2,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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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발을 삐끗한 후 방치했더니 자주 삐끗하고 아픈 적이
많으나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욱신거리고 걸을 때 많은 어려움이 느껴진다면 발목연골손상으로
이어진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손목이나 무릎에도 뼈를 덥고 있는 연골이 존재하는데
만약 인대가 늘어나 관절의 가동범위가 넓어진다면 불안정한
움직임으로 인하여 발목연골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이 경우 서서히 병변이 악화되어 나타난 탓에 눈에 띄는
부상이 없다는 이유로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 없이 아프고 뻐근하여 쉽게 부으며
때때로 보행을 방해하는 정도의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발목연골손상과 같은 질환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어요.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진통소염제를 먹고 주사를 맞는 약물치료와 이 외에
도수물리치료나 체외충격파 등과 같은 보존적 처치로 통증을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세천공술을 통해 발목연골손상을 회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면 늦지 않게 이뤄지는 게 좋아요.
이 조직이 닳아 뼈가 노출된다면 관절염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현재보다 더 극심한 고통과 생활의 제한이
나타날 것입니다. 최근에는 관절내시경이라 하여 작은
절개만으로도 술식이 이뤄질 수 있게 되어 이 후에
남을 수 있는 흉터나 아픔은 물론 감염이나 출혈과 같은
문제도 덜 수 있게 되었으니 지속되는 통증이 있으시다면
발목연골손상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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