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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타는 느낌, 터널증후군 치료를 중단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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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1-03-26 10:42 조회1,3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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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저는 주부입니다.
오랜 시간 집안일을 하다 보니 터널증후군이 생겼어요.
초반엔 치료를 받았었는데 금방 좋아져서
더 이상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손목 타는 느낌이 들고 증상이 심해졌어요.
저 수술해야 할까요?




A) 터널증후군은 과도한 사용을 하면서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분이라면 더욱 관심을 갖고 돌보아야 합니다.
스스로 치료를 중단한 후 손목 타는 느낌이 생겼다면
우선 전문의의 진료와 검사를 받아 봐야 겠습니다.
수술의 결정 또한 이러한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죠.

터널증후군이란 신경이 자리한 통로가 좁아지게 되면서 압박되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통증, 저림, 손목 타는 느낌 등이 나타나는 것인데요.
즉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있음에도 방치하게 된다면
운동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니 빠른 치료를 받는 게 좋겠습니다.

손목 타는 느낌을 회복하기 위한 비수술치료로는
보호대 착용, 약물, 주사,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등이 있습니다.
물론 최대한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를 지속했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에는
최소한의 절개를 한 후 횡수근 인대를 잘라 터널을 넓혀주는
유리술을 진행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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