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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찌릿찌릿하다면? 수근관 증후군 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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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7-08-22 12:14 조회2,3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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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손목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들 대부분은 수근관 증후군이라는 질환을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증후군은 손목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여 손목에 염증이 생기고 근육이 손목을
지나가는 신경을 자극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수근관 증후군의 주된 증상으로는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에 저림이 있고
통증이 있으며, 감각이 떨어지는 것인데요. 또한 잠을 자다가 손가락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이로 인해 잠에서 깨는 증상이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근관 증후군의 통증은 심할 경우 손뿐 아니라 팔이나 어깨 부위까지 증상이
확산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후군의 질환이 좀 더 진행된 경우에는 손이 무감각해지거나 민첩성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감소된 땀의 배출량으로 인해 손의 피부 표면이
건조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근관 증후군이라고 해서 반드시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만 잘하면 수술 없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휴식 외에도 손목에 부목을 대어 손목이 과도하게 꺾이거나 사용되는 것을
일시적으로 막아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소염진통제나 신경 재생에 관여하는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근관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휴식 시간 틈틈이 손과 손목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풀어주도록 하고 손목을 구부리고 힘을 준 상태로 장시간 일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만약 초기라면 손목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는 등 절대적인 휴식을 취하고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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