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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업무가 잦다면 손목통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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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8-02-20 17:37 조회2,1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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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직장인과 주부 등 평소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손저림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손목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는 보통 손목터널증후군으로
팔에서 손으로 가는 힘줄과 신경, 혈관들이 손목의 인대에
압박을 받아 손저림이 생기고 감각이 둔해지는 것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작업을 할 때 손목의 각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수시로 손목을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이와 같은 상황을 반복해야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굳어져 있던 손목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운동 ➀

1. 양 손끝이 몸을 바라보도록 한 후, 손바닥을 테이블 위에 놓아두세요.
  그리고 손바닥 안쪽까지 테이블에 닿도록 한 뒤 양 팔꿈치를 펴주세요.

2. 손바닥은 테이블에 붙여놓은 상태로 체중을 서서히 몸 쪽으로 조금
  이동해주세요. 체중을 실을 때는 손목관절과 팔이 당길 정도의 적당한
  체중을 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굳어져 있던 손목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운동 ➁

1. 한쪽 손꽅이 안쪽을 바라보도록 한 후 손 등을 테이블 위에 놓아두세요.
  반대 손으로는 손목의 안쪽을 감싸주세요.

2. 손등이 테이블에 닿도록 한 뒤 팔꿈치를 서서히 펴주세요.
  체중을 실을 때는 손목관절과 팔이 당길 정도의 적당한 체중을 실어주세요.

이처럼 스트레칭을 틈틈이 해준다면, 관절을 유연하게 할 수가 있고
질환 또한 예방할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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