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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인대손상, 찜질을 하고 휴식을 취해봤지만 나아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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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8-11-05 17:37 조회2,4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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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겨울에는 빙판길에서 넘어져 손목인대손상을 입어 내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만일 경미한 손상이라면 부종이 나타나고
통증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만일 찜질을 하고 휴식을 취해
증상이 완화되었다면 조직이 늘어난 정도라 이러한 회복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이라 볼 수 있죠.

하지만 극심한 고통이 따른다면 조직이 찢어졌거나 파열된 것은 아닌지
검사를 진행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특히 이러한 계절에는 방치하고 있던
손목인대손상이 다시한번 낙상이 일어나면서 깊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울러 수근 평소 스마트폰을 만지거나 컴퓨터
등을 할 때 잦은 사용이 이뤄지는 곳이라 병변이 악화되기 쉽죠.

이 경우 어느 정도로 병변이 악화되었는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낙상은 강한 에너지와 체중이 부하되면서 골절이 되는 일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고정술을 하여 호전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성장기
학생의 경우 성장판의 손상도 우려되는 상황이죠.

그렇기 때문에 손목인대손상인지 골절인지 꼼꼼한 판단이 중요한 것이에요.
이 후 양상을 참고하여 어떠한 방향으로 회복을 도모할 것인지 전문의와
고민해 볼 수 있으며 보존적 처치에는 고정과 물리치료, 주사 등이 있으며
술식으로는 재건술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손목인대손상을
방치하게 된다면 완파가 되어 나타날 수 있으며 연골손상이 되어 추후 관절염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초기에 올바른 판단을 하여 완화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죠.

만일 병변이 더 악화되기 전에 치유를 받는다면 빠른 호전이 가능할 수 있으나
이러한 적용이 늦어진다면 회복과정이 길어지고 그만큼 생활에 불편함이 있으니
올 겨울 손목인대손상이 의심되는 부상을 당하신다면 지체 없이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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