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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성 골연골염, 유소년 야구선수에게 나타난 팔꿈치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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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9-02-08 16:14 조회2,5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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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들에게는 익숙한 병명인 OCD 즉 박리성 골연골염의
주 대상은 아직 성장기에 있는 유소년 선수가 됩니다. 투구
동작을 반복하는 훈련 속에서 잦은 충격이 쌓여 결국 손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에요.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 연골손상으로
인해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결국 괴사까지 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빠른 퇴행성 변화가 이뤄져 선수 생활은 물론 당장
야구를 하는데 증상이 따라 어려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팔 뒤쪽이나 바깥 부분에서 아픔이 발생하며 운동범위에 제한이
생겨 전과 같은 움직임을 하는데 어려움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러한 박리성 골연골염을 올바르게 대처하지 않을 경우 관절이
굳어버려 생활까지 큰 지장을 줄 수 있죠.

이 병변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진료와 검진이 이뤄져야 해요.
당장 가동범위에 큰 지장이 없으며 큰 고통이 따르지 않는다면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나 가벼운 병변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술식이 이뤄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박리성 골연골염을
회복하기는 어렵기 때문이죠.

이와 같이 일반인보다 한 부위를 많이 사용을 하거나 무리한
운동량이 필요해지는 직업은 더욱 특별한 관심을 갖고 보존하는
게 중요해요. 운동을 하면 ‘몸이 더욱 건강해지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박리성 골연골염과 같이 더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초기내원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스트레칭과 찜질을 해줘 피로가 쌓인 곳을 해소시켜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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