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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시큰, 걷기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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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1-01-21 10:36 조회1,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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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평소보다 좀 많이 걷거나 조금만 운동을 해도 무릎이 시큰거려요.
그래서 외출도 하기 싫어 집니다…
설마 퇴행성관절염일까요? 60~70대에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A) 퇴행성관절염은 단순히 나이가 들었을 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타인보다 무릎에 많은 부담을 주거나 사용을 하며 살았다면
그 시기는 빠르게 다가올 수 있죠.
또한 과거에 다쳤을 때 제대로 회복하지 않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무릎이 시큰한 원인이 퇴행성관절염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선
진료와 검사가 이뤄져야 합니다.
사소한 원인이라면 약을 먹고 물리치료를 하는 등의
간단한 보존적 처치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어요.
그러나 이후로도 무릎이 시큰거리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화된다면
현재 상태를 구체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이 있다면 검사 시 단순 엑스레이만 찍어서 판단할 것이 아니라
MRI를 찍어 엑스레이로는 확인하지 못했던 내부 연부조직의 양상을 꼼꼼하게 살펴야 하죠.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퇴행성관절염, 연골파열 등이 있으며
초기에는 약물, 주사 등의 보존적 처치를 진행하며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무릎이 시큰거리는 것을 넘어 심한 통증과 운동장애가 나타나면서
내부의 병변도 더 악화된다면 반월상연골파열의 경우 봉합술, 절제술, 이식술을
퇴행성관절염은 미세천공술, 줄기세포 카티스템과 같이
갖고 있는 구조물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한 수술이 이뤄질 수 있겠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회복방안은 노화가 더 진행되어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대응하는 것이니 이 시기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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