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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자세로 인한 목디스크 예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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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7-08-22 11:36 조회2,1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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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할 때 목을 앞으로 구부린 자세로 오래 사용하다
뒷목이 뻣뻣해지는 느낌에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처럼 머리를 숙이거나 앞쪽으로 내민 채 오래 앉아있는 자세는 목에 무리를 주어
목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디스크 탈출에 의한 신경 압박이나 디스크 간격의 협착과 척추 불안정성의
결과로 척추뼈 가장자리의 뼈가 자라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게 되면 발생하게 되는데요.

주된 증상으로는 목이나 어깨의 통증, 팔 저림 증상, 감각 이상, 근력 약화입니다.
대개 목디스크는 2주에서 3주 길게는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약물 투여 및 물리치료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통증이 유발된다면
이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 평소 올바른 자세 유지 중요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좋지 않은 자세는 목 주위 근육의 경련을 일으키고
디스크에 부적절한 하중이 가해져서 변성과 변화를 가중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중간중간 긴장을 완화시켜 주는 스트레칭 및 목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들이 필요합니다.

목디스크를 예방하는 가장 바람직한 자세는 귀와 어깨선이 일직선이 되는 자세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난 직후나 힘든 일 혹은 운동을 할 때는 시작 전에 먼저 가볍게 몸을
풀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목이나 어깨 부위의 통증과 근육 긴장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의 원인을 알아내어 이를 없애고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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