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통증, 증상이 반복된다면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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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6-07-27 15:26 조회179회 댓글0건본문
■ 팔꿈치 통증, 증상이 반복된다면 병원을 ■
팔꿈치 통증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질환으로는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가 있죠.
팔꿈치 바깥쪽 뼈가 아프면 테니스 엘보, 안쪽이 아프면 골프 엘보라고 부르는데요.
두 가지 모두 손목과 손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이 팔꿈치 뼈에 붙는 곳,
즉 힘줄에 무리가 가서 생깁니다. 손목을 굽히고 펴는 동작을 너무 많이
반복하면 힘줄에 아주 작은 상처가 생깁니다. 이 상처가 제대로 낫지 못한 채
염증으로 쌓이면서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죠.
쉽게 말해 팔과 손목을 너무 많이 써서 생기는 병인데요.
보통 테니스나 골프 같은 운동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만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를 하루 종일 사용하는 직장인,
무거운 물건을 계속 들고 나르는 택배 기사나 요리사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하죠.
처음에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팔을 비틀 때만 뻐근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반복되고 오래되면 세수를 하거나
문고리를 돌리고 젓가락질을 하는 평범한 일상생활조차 힘들어질 수 있어요.
팔꿈치 통증을 치료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고 또 제일 중요한 것이 휴식인데요.
원인이 되는 손목과 팔의 반복적인 움직임을 멈추고 푹 쉬어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팔을 써야 한다면 팔꿈치 보호대거 테이핑을 해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좋죠.
병원에 오시게 되면 검사와 진료를 받고 상태에 따라 약, 물리치료 등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증상이 잘 낫지 않는다면, 체외충격파 치료나 주사 치료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팔꿈치 힘줄은 원래 피가 잘 통하지 않는 곳이라 한 번 다치면 낫는 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증상이 조금 나아졌다고 해서 바로 무리하게 팔을 쓰면 다시 아파지기 쉬우므로,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치료받으시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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