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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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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6-08-07 12:35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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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목터널증후군,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

손목 통증은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되거나 손가락 끝까지 저린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한 피로만으로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손목에는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좁은 통로가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손목을 많이 사용하거나 다양한 원인으로
통로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면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증상은 엄지부터 중지까지 이어지는 저림이 있습니다.
손이 화끈거리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밤이나 새벽에 증상이 심해져 잠에서 깨는 분들도 적지 않죠.

초기에는 손목 사용을 줄이고 손목을 안정시키는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죠.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는데도 치료를 미루면 신경 압박이 계속될 수 있는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엄지손가락 주변 근육의 힘이 약해지거나
물건을 쥐는 동작이 불편해질 수도 있습니다.

손목 통증과 저림이 반복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라면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에 따라 검사를 시행해 현재 신경 상태를 평가하고,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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