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절골술 후유증 생기지 않도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6-06-18 10:42 조회173회 댓글0건본문
■ 무릎절골술 후유증 생기지 않도록 ■
다리가 오자(O) 형태로 휘어버린 경우에 무릎의 무게 중심을 바깥쪽으로 분산시켜주는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죠. 이 수술은 '근위 경골 절골술', 흔히 무릎절골술이라 부르는 수술인데요.
자기 관절을 보존하면서 통증을 줄이고 다리 모양까지 반듯하게 교정할 수 있는 수술입니다.
하지만 뼈를 인위적으로 잘라내어 각도를 맞추고 금속판으로 고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후 관리에 소홀할 경우에는 예기치 못한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죠.
가장 대표적으로 우려되는 후유증은 잘라낸 뼈가 온전히 붙지 않는 '불유합'이나,
교정해 놓은 뼈의 각도가 다시 틀어지는 현상인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주치의가 정해준 체중 부하 시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뼈가 튼튼하게 채워지기도 전에 조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발을 디디거나 체중을 싣게 되면
고정해 둔 금속판이 부러지거나 교정각이 무너질 위험이 큽니다. 보통 수술 후 4~6주에 걸쳐
목발을 사용하며 서서히 딛는 연습을 하게 되는데, 이 기간 동안은 절대적인 인내심이 필요하죠.
또한, 무릎 주변 근육이 굳어지지 않도록 꾸준한 재활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누워서 발목을 까딱거리거나 허벅지에 힘을 주는 운동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관절 가동 범위를 늘려가줘야 수술 후 무릎이 뻣뻣해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죠.
아울러 수술 부위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뼈가 붙는 것을 지연시키는 흡연은 절대로 금지입니다.
절골술은 수술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자분의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완성된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고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체계적인 재활과 관리를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