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연골판파열이 생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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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6-06-18 10:58 조회245회 댓글0건본문
■ 무릎연골판파열이 생겨버렸다 ■
평소처럼 걷다가 갑자기 무릎 안쪽에서 무언가 '찌릿'하는 불쾌한 감각이 들고
이후 며칠 동안 붓기가 지속되며,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면
'무릎 연골판 파열'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해 충격을 흡수하는 초승달 모양의 쿠션인 반월상연골판은
일상생활의 작은 충격이나 비틀림에도 생각보다 쉽게 손상될 수 있는 부위입니다.
크게 다친 적도 없는데 연골판이 왜 찢어졌을까요? 라며 억울해하는 경우도 많죠.
젊은 층이라면 축구나 스키처럼 방향 전환이 격렬한 운동 중에 주로 발생하지만,
40대 이상 중장년층으로 넘어가면 오랜 세월 사용하며 퇴행성 변화를 겪기 때문에,
쪼그려 앉아 집안일을 하거나 가벼운 등산 등 일상적인 움직임만으로도
쉽게 파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파열이 발생하면 무릎이 부어오르는 것은 물론, 찢어진 연골판 조각이 관절 사이에 끼어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도 구부러지지도 않는 '잠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이른 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을 앞당기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죠.
다행히 초기이거나 손상 범위가 작다면 약물치료와 주사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열이 심한 경우에는 관절경을 통해 너덜너덜해진 부위를 다듬어내거나 꿰매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무릎이 보내는 통증 신호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늦지 않게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소중한 무릎을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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