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무릎관절염4기, 저 인공관절 해야 돼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6-07-27 11:50 조회256회 댓글0건본문
■ 퇴행성무릎관절염4기, 저 인공관절 해야 돼요? ■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 손상의 진행 정도에 따라 1기부터 4기까지 단계가 나뉩니다.
그중 4기는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져 뼈와 뼈가 직접 맞닿는 가장 심한 단계죠.
뼈끼리 마찰이 생기다 보니 걸을 때는 물론이고, 가만히 쉬고 있을 때나
밤에 잠을 잘 때도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다리 모양이 O자형으로 심하게 변형되기도 하며,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져 허리나 골반 등 다른 관절에도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4기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모든 환자분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의료진이 수술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단순히 엑스레이 사진상의 결과가 아니라,
환자분이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통증의 정도와 일상생활의 불편함인데요.
연골 손상이 심해도 평소 주변 근육이 튼튼하게 유지되고 관리가 잘 되어
통증이 심하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 치료,
연골 주사, 적절한 체중 관리와 근력 강화 운동 등 보존적 치료를 꾸준히 유지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전혀 조절되지 않는다면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통증 때문에 짧은 거리의 외출이나 걷기조차 힘들고,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이라면 인공관절 수술이 해결책이 될 수 있죠.
최근에는 의료 기술과 재료가 크게 발전하여 수술의 정확도가 높아졌고
인공관절의 수명도 길어졌다고 하는데요. 수술 후 체계적인 재활을 거치면
다시 편안한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습니다.
수술은 환자분의 나이,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만성 질환 여부, 활동량 등을
모두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아주 신중하게 결정됩니다.
혼자 고민하며 통증을 억지로 참기보다는 충분히 상담하여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