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무릎통증, 성장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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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6-07-29 09:36 조회326회 댓글0건본문
■ 10대무릎통증, 성장통인가? ■
10대 자녀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면 성장통으로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가 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10대의 무릎 통증이 모두 성장통인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성장통은 주로 활동을 마친 밤에 양쪽 무릎이나 정강이에 발생합니다.
휴식을 취하거나 다음 날 아침이 되면 증상이 호전되는 특징을 보이죠.
이때는 가벼운 마사지와 온찜질로 통증이 완화되길 기대할 수 있는데요.
반면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한쪽 무릎만 지속적으로 아프고 무릎 앞쪽 통증이 발생한다면
오스굿씨 병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뼈의 성장 속도를 근육과 힘줄이 따라가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활동량이 많은 학생에게 자주 관찰된다고 하죠.
그리고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한 손상을 방치한 경우도 많은데요.
무릎 방향 전환이 잦은 운동은 인대나 연골판에 무리를 줍니다.
무릎이 붓고 열감이 동반되거나 계단을 오를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단순 성장통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데요.
수면을 방해할 정도의 통증이 있거나 관절이 붓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성장기 관절은 유연하여 손상에 취약하지만 조기 치료 시 회복도 빠릅니다.
10대무릎통증이 지속된다면 자녀의 무릎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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