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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파열 수술할때 반월상연골파열까지 동반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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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6-08-21 11:31 조회5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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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십자인대파열 수술할때 반월상연골파열까지 동반 수술? ■

운동을 하다가 무릎에서 ‘뚝’ 하는 느낌이 들면 순간적으로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부상 직후에 무릎이 붓고 걷기 불편해졌다면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전방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안에서 정강이뼈가 앞으로 밀리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무릎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구조물이죠.
방향을 급격히 바꾸는 운동 중에 다치기 쉬우며, 일상생활에서 넘어지거나
무릎이 잘못 비틀리면서 손상되기도 합니다.

인대를 다치면 부상 직후 무릎이 심하게 붓는 경우가 많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가라앉더라도,
무릎이 덜렁거리고 흔들리는 듯한 불안정한 느낌은 계속 남을 수 있죠.
특히 걷다가 방향을 바꾸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이 쑥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반복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고 이러한 증상만으로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무릎 안의 반월상 연골판이나 다른 인대가 다쳤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다칠 당시의 상황과 현재 증상을 꼼꼼히 듣고,
무릎이 얼마나 흔들리는지 확인해요. MRI 같은 정밀 검사로 인대의 손상 정도와 동반 손상 여부를
명확히 파악하게 되죠. 그리고 환자의 나이, 평소 활동량, 무릎의 불안정성, 다친 정도를 종합해
가장 알맞은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활동량이 적고 무릎 흔들림이 덜하다면 비수술 치료로
관리할 수 있지만, 활동량이 많고 무릎이 자꾸 꺾인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돼요.

이때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함께 발견되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만약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면, 이럴 때는 연골판이 찢어진 위치와 크기,
꿰맬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함께 치료할지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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