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치료방법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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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6-06-11 10:49 조회189회 댓글0건본문
■ 오십견치료방법 궁금해요! ■
쉰 살 즈음에 많이 생긴다 하여 흔히 '오십견'이라 불리는 질환이 있습니다.
정확한 의학적 명칭으로는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부르며,
최근에는 장시간의 스마트폰이나 PC 사용 등으로 인해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헐겁게 감싸고 있어야 할 주머니(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어깨가 꽁꽁 얼어붙은 것처럼 굳어버리는 질환이죠.
치료는 증상의 시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처음에는 팔을 살짝만 움직여도 악 소리가 날 만큼 아픈 통증기가 찾아오는데,
이때 굳은 어깨를 풀겠다고 억지로 팔을 꺾거나 돌리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집중해야 하는데요.
통증이 어느 정도 조절되어 견딜 만해졌다면,
이제 굳어버린 어깨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진짜 치료가 시작될 차례입니다.
쪼그라든 관절 주머니를 서서히 늘려 정상적인 관절의 가동 범위를 되찾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내 어깨 상태에 맞는 안전한 각도와 강도로 스트레칭 및 도수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6개월 이상 이러한 보존적 치료를 성실히 받았음에도 증상이 전혀 호전되지 않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하지만, 이는 드문 경우에 속합니다.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병'이라는 오해 때문에 통증을 생으로 참으며 방치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극심한 통증의 시기를 지나더라도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요. 혼자서 끙끙 앓거나 잘못된 민간요법으로 어깨를 혹사시키지 마시고, 병원에 내원하시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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