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쇄골골절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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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6-06-18 11:35 조회163회 댓글0건본문
■ 어깨쇄골골절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이면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거나,
스포츠 활동 중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는 분들이 부쩍 늘어납니다.
넘어질 때 반사적으로 바닥에 손을 짚거나 어깨 측면으로 떨어졌을 때
우리 몸에서 가장 쉽게 부러지는 뼈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가슴 윗부분과 어깨를 이어주는 빗장뼈, 즉 '쇄골'인데요.
쇄골은 피부 바로 아래에 얇게 위치하고 있어 골절이 발생하면
부러진 뼈가 피부 위로 툭 튀어나와 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팔을 들어 올릴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이 동반됩니다.
쇄골 골절의 치료 방법은 뼈가 얼마나 어긋났는지와 뼛조각이 몇 개로
부러졌는지에 따라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누어지는데요.
다행히 뼈가 부러지긴 했으나 그 형태가 비교적 잘 유지되어 있고
뼈와 뼈 사이의 간격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수술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양쪽 어깨를 뒤로 젖힌 채 고정해 주는 붕대를 일정기간 착용하며
뼈가 스스로 붙기를 기다리는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해 볼 수 있죠.
반면, 뼈가 완전히 어긋나 겹쳐 있거나, 분쇄 골절, 혹은 부러진 뼈가 피부나
주변 신경, 혈관을 찌를 위험이 있는 상황이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어떤 치료법을 선택하든 쇄골 골절은 뼈가 올바르게 붙어 어깨의 비대칭이나
기능 저하를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다친 직후 신속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올바른 치료 방향을 찾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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