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골절 부상.. 수술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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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5-10-28 17:16 조회48회 댓글0건본문
팔꿈치가 골절되는 부상은
활동량이 많은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해요.
격렬한 스포츠 활동 중 넘어지면서
반사적으로 팔을 내밀어 바닥을 짚으면
체중이 고스란히 팔꿈치로 전달되어
팔꿈치가 골절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팔꿈치 골절은 관절 기능은 많은 영향을
끼치는 편이에요.
그래서 뼈가 다 붙더라도 팔꿈치 관절의
움직임에는 제한이 남을 수 있어 치료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팔꿈치 골절은 여러 부위에 걸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편입니다.
단순 뼈 골절뿐만 아니라 주변 인대나 연골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죠.
골절 부위가 안정적이라면 깁스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골절 부위가 어긋나 있거나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서진 분쇄골절 등의 상황에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은 골절된 뼈를 모두 제자리에 맞춘 후에
나사고정술이나 금속판고정술 등과 같은 방식으로
뼈를 고정해 주게 되는데요.
수술 후에는 팔꿈치 관절에 경직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활 치료를 필수적으로 해야 하며,
이후에도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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