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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오래 방치하면 만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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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6-11-25 18:57 조회3,9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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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자주 하다보면 손목이 욱신거릴 때가 많습니다.
자잘한 가사일도 계속 하다보면 어깨나 손이 뻐근해지고는 하는데요.
주부들의 대부분이 손목이 아픈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뻐근한 느낌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은 점점 악화되어 나중에는 팔이나 손바닥까지
아파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을 가진 질환이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인데요.
손목에는 수근관이라고 하는 동굴과 같은 하나의 통로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수근관 안에는 신경과 힘줄들이 지나고 있는데,
수근관이 부위가 큰 충격을 받거나,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염증이나 부종이 생기면 수근관에 압박이 가해져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병원에서는 손목터널증후군에 약물 및 주사요법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또한 전기와 초음파를 사용한 물리치료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서 많이 선호됩니다.
치료 기간에는 스트레칭을 해주어 근육을 풀어주고,
손목을 무리하여 쓰지 않으면 점점 호전이 나타나지만,
만성 및 중증의 환자라면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경우도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 손바닥을 살짝 절개하여 병변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손목터널증후군은 만성으로
진행되기 전에 일찍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회복률이 높으므로
초기증상을 놓치지 않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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