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골절 수술, 단순 타박이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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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5-12-04 14:25 조회510회 댓글0건본문
■ 손목골절 수술, 단순 타박이 아니었네 ■
넘어지면서 손을 짚을 때 흔하게 발생하는 부상인 손목골절은
순간적으로 강한 충격이 손목에 가해지면서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면서 생기는데요.
처음에는 단순히 세게 부딪힌 것 때문에 아픈 것 정도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 없이 방치할 경우에는 이후 치료와 회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죠.
손목골절이 의심되는 증상으로는 통증과 붓기, 압통, 그리고 움직일 때 심한 불편감이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하고, 골절이 생겼어도 조금 움직이는 것은 가능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타박상과 혼동해 방치하는 경우도 빈번한 편입니다.
손목골절은 아무리 가벼운 부상처럼 보여도 조기 진료가 필요한데요.
진단은 기본적으로 엑스레이 검사가 기본이며, CT나 MRI 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확인한 골절의 위치와 정도에 따라 치료를 진행할 수 있겠는데요.
깁스를 이용한 고정 치료만으로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뼈가 크게 어긋난 상태라면 손목골절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 후에는 손목 관절이 굳지 않도록 적절한 강도의 재활 치료가 필요하죠.
손목골절은 일상생활 속 작은 사고로도 쉽게 발생합니다.
때문에 손목골절이 의심되는 통증과 증상이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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